간만에 올라오는 책 리뷰입니다.^^(사실은 티스토리로 와서 책 리뷰를 딱 1개 올렸었죠.)
블로거팁닷컴에 올라왔던 리뷰를 눈여겨봤었는데 이제야 지인한테 부탁해서 빌려봤습니다.
다 읽고나니 후회가 밀물처럼 막 밀려오는군요. 후...
내용이 별로냐구요? 그게 아니라 이런 책은 사서 봐야하는데 빌렸으니 다 읽고 돌려줘야하잖아요.-_-;
간만에 책을 읽어서 그런지 아니면 시간에 쫓겨가며 읽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잘 이해가 안 되는 개념이나 설명은
문장단위로 훌쩍훌쩍 건너뛰었습니다.
먼저 약간 생소한 단어인 이 책의 제목의 뜻을 말씀드려야겠네요.
'디지털 보헤미안' 이란 '회사, 정규직, 지시받는 일 그 어디에도 구속되지 않은 채 스스로 하고자 하는 일을
창조하며 즐기며 그 일로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디지털 시대의 자유주의자' 라고 합니다.
이제 조금 감이 오시나요? ^^ 음...처음 이 단어를 접했을 때의 제가 지었던 표정을 짓고 계시는군요.
(약간 동공이 열린 상태에서 멍~~해지며 '이건 어느나라 말인고...' 하는 표정입니다. 후후)
요약하자면 '디지털 보헤미안' 은 인터넷을 이용해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그 일로 충분히 돈을 버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책의 내용은 전반부는 디지털 보헤미안 탄생의 역사적, 사회적 기반을 설명하고 있으며,
후반부에는 디지털 보헤미안에 대해 기술적 경제적 관점에서 본 모습이 나와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블로거가 읽어볼만한 챕터는 후반부의 소셜 네트워크와 블로그 커뮤니케이션,
사이버 경제학, 사이버 세계의 금맥 찾기, 디지털 보헤미안의 미래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꼭 읽어야할 챕터를 추천하라고 한다면 블로그 커뮤니케이션과 디지털 보헤미안의 미래를 꼽고 싶군요.
그 외 자세한 설명을 드리고 싶지만 분량도 분량이고, 1번만 읽고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꽤 있어서
흥미롭게 읽은 몇몇 부분을 소개하는 것으로 리뷰를 마무리할까 합니다.
-> 알고 계셨나요? ^^ 저만 몰랐을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2. 해외에서 블로거가 활동하는 사례
-> 다 쓸 수 없을만큼 다양하지만 우리나라의 환경과 다른 것도 많아서 아직 갈 길이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3. 디지털 보헤미안은 가까운 장래에 폭넓은 대중을 위한 지배적인 생활 모델이 될 수는 없을 것이다.
-> 전제조건이 매우 특수하기 때문...그렇지만 사회에서 차지하는 부분은 확대될 것이며,
우리의 생활방식에 점차 강력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는군요.
저는 블로거 입장에서 모든 사람이 충분한 수익을 올리는 파워블로거가 될 수 없다는 뜻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자~~'디지털 보헤미안' 리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는지요?
꼭 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덧붙임..
이제 발동(?)을 걸었으니 점점 책 리뷰를 늘려가야겠네요.^^
다음 예정은 아마 '깨진 유리창 법칙' 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방블르스님의 리뷰를 읽은 이후 블로그와 연계하려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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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농담삼아 스스로를 디지털 유목민! 이라고 불렀던 적이 있는데..
돈까지 벌면 보헤미안이 되는군요.
하고싶은 것 다하면서 생활도 해결한다라.. 얼리어답터같은 분들이 그에 해당하겠네요.
이쪽도 특성상 다수가 할 수는 없는 일이겠죠.
앞으로 어떻게 발전하게 될 지 궁금합니다.
약간의 반사이익을 볼 순 있을거 같습니다.^^
다만 누가 언제 어떻게 등장하느냐가 관건이 아닐런지요.
아무튼 그런 발전 가운데에 블로그가 있을거라는 건 확실합니다.ㅋ
우리 나라에 디지털 보헤미안이 쉽게 탄생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하고 짭짤한 수익 프로그램이 하루빨리 갖춰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 봐야 저랑은 큰 상관이 없을 것 같긴 하지만요 ^^;;;
애드센스가 부각되면서 블로거 인구가 늘어났다는 건 부정할 수 없겠죠? ^^
모든 사람이 디지털 보헤미안이 될 순 없지만, 그들이 닦아놓은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꽤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겁니다.
저같은 평범한 블로거들도 상대적으로는 적을지라도 개인적으로는 만족할만한 부수익을 올리는 것도 가능해질거구요.
그 때가 되면 달빛 그림자님께도 분명 도움이 될만한 게 있을겁니다.^^
아니면 직접 디지털 보헤미안에 도전해보시는 건 어떠신지요.?
보헤미안이라.....머 낭만적일수도 있지만 딱 거지 아닌가요~~~~
어려서 눈물을 뽑아 내었던 집없는 천사도 직설적으로는 거지,
더 나아가
플란더스의 개에서 파트라슈는 아동노동에 시달리는 소년 네로와 또 파트라슈의 이야기인데, 아동과 동물의 존엄을 해치는 이야기를 밑바탕에 깔고서~~~(영국에서는 아직도 애비랑 애미는 집에서 빈둥거리고 10세 이하의 아이들이 노동을 하고 있기도 하다고 합니다)
삐딱하게 ~~~봐봤어요
후후...책 전반부에 나오는 디지털 보헤미안들의 이야기를 보면 거지보다는 괴짜에 가깝더군요.
그나마 성공한 사람들만 소개해서 그럴지도 모르겠어요.ㅋㅋ
솔직히 저도 디지털 보헤미안이 되고 싶진 않아요. 무서워서리..ㅎ
돈벌고 싶습니다. 돈버는 길을 알려주시와요.. ;;;;
그 길을 알게되면 제가 먼저 돈좀 번 다음 알려드리겠습니다.ㅎㅎㅎ
지금 진행중인게 하나 있긴 한데 솔직히 자신이 없네요. 나중에 실패한 이야기라고 올려도 꽤 재미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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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블로깅하세요~ ^-^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보내야겠네요.ㅎ
재밌겠군요 ^^;
시간이 난다면 꼭 읽어봐야겠군요...
지금은 역사책 보기도 바쁘군요...ㅠㅠ
흥미로운 부분만 요약해서 올리고 싶어도 저작권을 지켜야하는지라...ㅎㅎ 나중에 한가하실때 슬쩍 읽어보시면 좋겠네요.
역시 가눔님도 재밌게 보셨군용 ^..^
저 이책 너무 재밌게 봤어요!
Zet님 아니었으면 이런 책이 있었는 줄도 몰랐을거에요.^^ 감사합니다~~ㅋ
이 책의 내용같은 일이 머지않아 우리나라에서도 일어난다면 참 재미있겠네요. 제게도 약간의 콩고물이 떨어질까요? ㅎㅎ
단순히 스스로 하고자 하는일을 마음껏 창조하며 생활을
즐기는것 까지는 괜찮은데, 그걸 통해 경제적 자유를 누려야 한다니...
디지털 보헤미안이 되는건 너무 어려운 일인것 같습니다.
(기껏 달아놨는데, 제 애드센스 수익은
매일 '0' 만 가리키고 있군요. 휴...ㅠ_ㅠ)
경제적 자유를 누린다는 건 그만큼 돈을 번다는 의미도 되지만, 반대로 돈이 안 되는 일도 즐기면서 한다는 뜻이더군요.
뭔가 초월적이죠? ㅎㅎ 애드센스는 보통 검색이나 노출에 의한 우발적인 트래픽에서 수익이 올라간답니다.
즉 실수로 클릭한다는 얘기죠. 자주 들르는 분들은 익숙해서 잘 피하시거든요.
저는 몇달째 100불 못 넘고 있어요. -_-;
그렇다고 누가 마구 눌러대면 부정클릭으로 계정이 박탈될 수 있답니다. 이거 은근히 피말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