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예상대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기간이 연장되었습니다. 내년 4월까지 앞으로 최대 6개월동안 구속된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되었는대요. 기소 단계에서 추가된 롯데와 SK 관련 뇌물 혐의를 적용하며,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이 인정된다"고 발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법에 의거한 상식적인 판단을 했는데 개인적

 

생각으로는 증인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해서 판결을 뒤집으려는 시도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또 지금 구속중인 상태에도

 

건강이나 변론 준비 등을 이유로 재판에 나오지 않았다는 기사가 있었으니 아무래도 원활한 재판 진행을 위해서 더욱

 

현재 상태를 유지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권의 반응은 예상대로 여당 및 대다수 야당 vs 자유한국당으로 반응이

 

갈렸습니다. 특히 자유한국당은 “사법사상 치욕의 날” “법원이 정치권의 압력에 굴복한 것”이라며 원색적으로 비난

 

했는데, 갈수록 적반하장이네요. 또 박사모 측은 구속기간 연장 보도 후 한바탕 난리를 친 모양입니다. 뭐 여러가지

 

시각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언제까지 계속될지 궁금합니다.

 

 

결이 나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오늘도 이렇게 역사의 한 페이지가 기록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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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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