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강력한(?) 뉴스들이 팡팡 튀어나오는 통에 가려져있던 KBS와 MBC 파업 관련 뉴스가 눈에 띄었습니다.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라는 프로그램에서 KBS의 엄경철 파업뉴스 취재팀장과 MBC의 신동진 아나운서을

 

인터뷰한 내용이 올아왔는데 그동안 힘들지만 잘 버텨온 덕에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는 느낌이 드네요.

(관련 기사 : http://v.media.daum.net/v/20171023215403871 )

 

물론 인터뷰 내용과는 반대로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은 사퇴하지 않겠다고 버티고 있는 듯 하지만 얼마나 더 가려는지

 

솔직히 의문입니다. 여하튼 정말 적폐라고 불려야할 사람들이 그동안 언론을 좌지우지 해왔다는걸 여러 뉴스를 통해

 

접하고서는 안타깝고 답답했는데 곧 시원하게 해결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MBC의 경우는 26~27일 경이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KBS는 아직...) 이번주가 가기 전에 사이다같은

 

뉴스가 나와서 몇년 만에 정상화된 MBC뉴스를 볼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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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의 월급내역을 흔히 유리지갑이라고 부르곤 합니다. 내역이 투명하다못해 유리처럼 속이 다 들여다보여서 

 

이것저것 떼어가기가 참 좋기 때문인데요. 공제금액을 보노라면 아까운 마음이 들다가도 어느정도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데 월급쟁이들이 누구나 아까워하는 항목을 하나 꼽으라면 단연 '국민연금' 이 아닐까 하는데요. 가장 큰 금액을

 

뭉텅 떼어가면서 느끼는 체감효과는 아주 낮기 때문입니다. 산재나 고용보험료는 그다지 비싸지 않고, 의료보험료는

 

자주 혜택을 보는 항목이지만 국민연금은 그렇지 않으니까요. 게다가 어느 기사를 보니 1988년 처음 도입당시 가입한

 

사람의 연금 수령액은 월 140만원이 넘는데 비해, 올해 가입한 사람이 20년 후 연금수령시 월 45만원, 30년 후 수령시

 

월 67만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정도면 실제 노후 보장이 안된다고 봐도 좋은 형편인데, 이것을 개선하려면 보험료를

 

올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정도되면 정말 누구를 위한 연금인지, 과연 보험료 인상이 합리적인지 참 의문입니다. 할 수만 있으면 해지하고 100%

 

까지는 아니더라도 환급을 받고 싶은 심정이 드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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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예상대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기간이 연장되었습니다. 내년 4월까지 앞으로 최대 6개월동안 구속된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되었는대요. 기소 단계에서 추가된 롯데와 SK 관련 뇌물 혐의를 적용하며,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이 인정된다"고 발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법에 의거한 상식적인 판단을 했는데 개인적

 

생각으로는 증인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해서 판결을 뒤집으려는 시도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또 지금 구속중인 상태에도

 

건강이나 변론 준비 등을 이유로 재판에 나오지 않았다는 기사가 있었으니 아무래도 원활한 재판 진행을 위해서 더욱

 

현재 상태를 유지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권의 반응은 예상대로 여당 및 대다수 야당 vs 자유한국당으로 반응이

 

갈렸습니다. 특히 자유한국당은 “사법사상 치욕의 날” “법원이 정치권의 압력에 굴복한 것”이라며 원색적으로 비난

 

했는데, 갈수록 적반하장이네요. 또 박사모 측은 구속기간 연장 보도 후 한바탕 난리를 친 모양입니다. 뭐 여러가지

 

시각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언제까지 계속될지 궁금합니다.

 

 

결이 나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오늘도 이렇게 역사의 한 페이지가 기록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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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된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구속 만기가 다가왔네요. (16일 밤 12시) 

 

재판부에서는 13일 오늘, 재판을 마친 후에 법정 외에서 결과를 알려주겠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기사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71013104510901 )

 

불과 어제 세월호 보고시점 30분 조작 건이 기사화되었고, 그동안 재판에 불성실하게 참석한 점이나 여러 정황을 볼 때

 

구속을 연장해야 할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남아있는 지지자들이나 변호인 측의 주장, 정치권의 반응 등으로 인해 판단

 

하기 어려운 상황인 거 같습니다. 구속기간연장이 불법구금이라고 주장하는 목소리도 있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재판에 협조적이지도 않고, 혐의도 인정하지 않는 시점에서 불구속이 되면, 추후 어떤 모의를

 

해서 재판을 뒤집으려할지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추가 혐의로 구속 연장이 되어야 그나마 원활한 수사가 될 거 같은데

 

어떤 식으로 결과가 나올지 걱정반 기대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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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충격적인 뉴스가 흘러나왔네요.

 

얼마전 '공관병에 대한 갑질' 로 크게 이슈가 되었던 박찬주 대장 기억하실겁니다.

 

오늘 그 갑질관련 혐의에 대해 국방부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는 뉴스가 올라왔네요.

(기사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71012054703751 )

 

갑질과 별개로 뇌물 및 부정청탁죄 관련 혐의로만 기소되었다고 하는데 이것도 나중에 재판에서 무죄로 빠져나가게

 

하도록 봐주기식 수사라는 전문가 의견도 나오는 상태입니다.

 

기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외에도 여러 이해가 가지 않는 수사행태를 보이고 있는데요. 보통 경험상 이해가 안 가는

 

일들이 한 두개면 때론 오해일 수도 있지만, 국정원이나 군대처럼 관행같이 이런 이해가 안 가는 일들을 벌이는 집단은

 

반드시 이 일들을 밝혀서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할 필요가 있는 거 같습니다. (이런게 적폐죠 적폐.)

 

보수쪽에서는 꾸준히 적폐청산에 대한 공격과 강제 용서(?)를 강요하는데 정부기관에는 아직도 이런 봐주기식이나

 

소위 우병우 라인들같은 적폐라고 불릴만한 사람들이 여전히 기세등등한 모양입니다.  신임 국방부 관을 빨리 흔들어서

 

내보내려는 육사의 카르텔이 움직이고 있다는 말까지 나오네요. 자리보전을 위해 뭐든 흔들어 쳐내고 자기들 입맛에

 

맞는 사람을 찾으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 약 10년의 정부들이 대체 얼마나 뻘짓을 많이 했는지 까면 깔수록 새로운게 튀어나오는 걸 보면, 지난 탄핵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네요. 부디 적폐를 일소하고 진짜 국민을 위한 정부로 최선을 다해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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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거부,파업...MBC가 맞은 변화의 바람

 

MBC 이어 KBS도? 이어지는 제작 거부와 총파업

 

MBC 노조, 파업찬반투표 가결

 

KBS와 MBC의 파업이 시작된지 1달이 좀 더 지났습니다. 뉴스는 단축보도, 예능은 스폐셜이라는 이름의 재방송 송출,

 

어떻게 봐도 시청자에게는 당장 손해지만 지금이라도 바로잡아야 하기 때문에 기다릴 필요가 있는 시점입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방송사 노조의 경영진 퇴진요구에 맞서 KBS,MBC 사측은 업무 복귀를 대화의 선결 조건으로

 

내세우고 있다는 점입니다. 끝없는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셈이죠. 더군다나 MBC 사측은 고용노동부가 특별근로감독

 

결과를 '짜맞추기 표적·편파 수사' 라며 비판하며 반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방통위에서 이 파업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애는 쓰고 있지만 안팎의 반발이 있어서 쉽지 않은 모양인데다 시간이

 

점점 지나며 관련 기사들도 찾아보기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빠른 해결까지는 바라지 않아도 뭔가 진척이 있기를 기대해

 

보지만 올해를 훌쩍 넘기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계속되는 응원과 관심이 필요하네요. 종종 찾아보고 새로운 이야기가 나오면 정리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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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좌완투수 2017.10.28 0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조 있어봐야 골칫덩어리만 쌓일뿐.어차피 mbc kbs파업해도 다른 볼거 많고

 

정말 황금 연휴라고 불릴만한 추석 + 한글날 연휴도 이제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당장 화요일에 어떻게 출근해서 일을 할지 그 후유증에 두려워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중간에 1번 그리고 토요일인 오늘도 출근한 분들에겐 후유증이란 없습니다......(그게 바로 접니다 -_-; )

 

그래도 오랫만에 가족, 친지들과 만나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짬을 내서 좋은 곳도 다녀왔으니 개인적으로 애매했던

 

이번 연휴도 잘 보낸거 같네요. ㅎㅎ

 

 

 

 

P.S 그리고 이제 12월까지는 휴일이 없습니다. ㅠㅠ 심지어 12월말이나 되어야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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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쯤 웃자고 지은 제목입니다.^^ 사실 속좀 쓰려도 어쩔 수 없죠. 임.시.공.휴.일이니...

 

다만 작년까지 다닌 직장은 임시공휴일도 무조건 휴무였던지라 속쓰림이 더한 거 같습니다.

(심지어 연휴 중에도 잠깐 나와야 할 거 같다는게...쿨럭)

 

예전에는 꿈도 못 꿨던 임시공휴일이긴 하지만, 기업의 자발적인 적용없이는 평일과 다름이 없다는게 아쉽네요.

 

임시공휴일과는 좀 다른 이야기지만 그동안 1년차 미만의 연차휴가가 사실상 없어서 이직할때마다 휴가 쓰기가 참

 

힘들었는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최근 통과시킨 개정안을 보면 최대 11일까지 유급휴가를 받을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그동안은 1년 미만 근로자는 1개월 근무 시 1일의 유급휴가를 받는대신 다음해 연차휴가에서 빼는 방식)

 

뭔가 하나하나 정상이 되어가는 느낌이 무척 좋네요. 이 기세로 KBS랑 MBC도 제정신으로 돌아오면 좋을텐데....그리고

 

기업에서 악용하는 대표적인 제도 중 하나인 포괄임금제도 노동부에서 10월까지 규제방안을 마련한다고 합니다.

 

MB나 503 정권시절에는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죠. 암요.

 

임시공휴일에 일하는 모든 직장인 여러분!!! 조금씩 세상이 변해가고 있으니 힘내서 버텨봅시다.

 

언젠가 임시공휴일도 모든 회사가 쉬는 그 날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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