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제작거부,파업...MBC가 맞은 변화의 바람 라는 글을 올렸었는데 후속(?)으로 KBS에서도 제작거부와 총파업을

 

진행한다는 기사가 올라와서 몇자 더 적어봅니다.

 

사실 MBC도 MBC지만 정권의 나팔수라는 비판을 정면에서 맞닥뜨리는건 늘 KBS가 먼저였습니다. 공영방송이라는

 

틀에 갇혀서 수신료 따박따박 받아가면서 정작 공정하지 못한 뉴스로 지난 몇년간 원성이 자자했죠. 다만 최근에는

 

워낙 MBC가 독창적(?)으로 정권에 빌붙는 바람에 두드러지지 않았을 뿐입니다. 개인적으론 벌써 몇년째 KBS, MBC의

 

뉴스를 거르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영국의 BBC 나 독일의 ZDF 처럼 가끔 진통을 겪더라도 중립성을 지키려는 다양한 노력이 필요한데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보수던 진보던 잘못한건 지적하고, 잘하는건 칭찬해서 많은 사람들이 사실을 

 

놓고 비판하거나 논의할 수 있게 만들어줘야지요. 정권에 따라 특정한 사람들의 입맛에 맞춰 뉴스 방향을 잡는 건 결국

 

모든 사람들에게 손해를 끼치게 될 뿐입니다......

 

 

MBC, KBS에 확실한 변화의 바람이 불길 기대하며 계속 지켜봐야겠어요.

 

 

Posted by 가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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